김해 센텀시티 ‘다이아몬드시티 디엘’ 29일 홍보관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4월 26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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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센텀시티 다이아몬드 시티디엘 조감도
김해 센텀시티 다이아몬드 시티디엘 조감도
김해 다이아몬드시티지역주택조합은 오는 29일 ‘다이아몬드시티 디엘’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1~지상 27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50가구 규모로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선천지구 28블록에 위치한다. 전용 59㎡ 151가구, 84㎡ 99가구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로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다이아몬드시티 디엘이 들어서는 주촌선천지구는 경남 주촌면 선지리, 천곡리 일원 134만4000㎡ 부지에 약 3000억 원을 투입해 대단위 신도시로 개발하는 민간 도시개발 사업지다. 개발 완료 시 약 7000가구, 2만 여명이 거주할 예정이며 150만㎡ 규모의 김해일반산업단지와 테크노밸리가 가까워 주거 수요도 풍부하다.

주촌선천지구는 국도 14호선과 58호선, 남해고속도로(서김해IC) 등을 통해 김해 시내, 부산, 창원 등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부산김해경전철(수로왕릉역, 봉황역)과 김해여객터미널도 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김해점)과 이마트(김해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롯데워터파크 등의 시설을 갖춘 김해관광유통단지가 단지와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약 37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주거지가 형성되고 학교, 근린공원, 대형마트 등 편의기반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서쪽으로 흐르는 조만강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홍보관은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293-1번지(부산김해경전철 부원역 인근)에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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