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한미 장애인 전문가 정보교류행사 열어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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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주한미국대사관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미 장애인 전문가 정보 교류 행사를 열었다. 백규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선진국들과 장애인 정책을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장애인들의 창업 및 기업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창업과 장애인기업의 활동 증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중소기업청 산하 재단법인이다.

▼ 과학의 달 맞아 장영실-허준-이태규 우표 발행 ▼


우정사업본부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한국을 빛낸 명예로운 과학기술인 3인의 모습이 담긴 기념우표 3종(사진) 70만 장을 21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선정해 ‘과학기술 명예의 전당’에 헌정한 총 31인의 과학기술인 중 3인으로 장영실, 허준, 이태규의 모습이 담겼다.

▼ 조경-정원박람회 24일까지 코엑스서 열려 ▼


리드엑스포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조경·정원박람회가 21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녹색 힐링’으로, 조경 및 정원 시설물과 어린이 놀이시설물, 학교시설물 등이 전시된다. 관람을 원하면 홈페이지(www.jokyongexpo.co.kr)에서 무료 관람을 신청하거나 사무국(02-515-4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유니클로, 기능성 속옷 에어리즘 신제품 선보여 ▼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디타워(D-Tower)점 개장(22일)에 앞서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능성 속옷인 에어리즘 상품을 새로 선보였다. 남성용 제품은 비즈니스셔츠 안에 속옷 라인이 비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목과 소매의 봉제선을 생략했고 여성용 제품은 극세 섬유를 사용해 남성보다 예민한 여성들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게 했다는 게 유니클로 측의 설명이다. 새 에어리즘 남성용 제품은 9900원, 여성용 에어리즘 브라톱은 1만9900원이다. 홍성호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대표는 “2013년 처음 선보인 에어리즘이 도입된 지 3년이 됐다”며 “해마다 매출이 늘고 있고 올해는 더 많이 팔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현대차, 2017년형 쏘나타 출시 ▼


현대자동차가 20일 ‘2017년형 쏘나타’를 선보였다. 주차장에서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석만 잠금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을 전 라인업에 적용했다. 또 2.0 가솔린, 1.7 디젤 모델에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 전방 주차 보조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자외선 차단 앞유리 등 여성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들을 적용한 ‘케어 플러스’ 트림을 별도로 구성했다. 2214만∼3132만 원.
#장애인#과학의달#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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