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에몬스가구 ‘생활이 드라마가 되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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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있는 가구’ 에몬스(대표이사 회장 김경수)는 ‘생활이 드라마가 되다(Becoming Drama)’가 2016년 봄여름을 이끌 에몬스 가구 트렌드라고 밝혔다. ‘Becoming Drama’는 꿈꿔왔던 드라마틱한 삶을 실현시켜주는 가치 높은 제품을 의미한다. 최근 소비 성향이 무조건 아끼는 알뜰소비에서 개인이 우선시하는 가치 관련 소비재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가치 소비로 변화함에 따라, 기존의 명품전략을 한층 발전시키고 강화해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시크릿가든 침실시리즈

유럽풍 비밀 정원의 모습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시크릿가든 침실시리즈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선호하는 화이트 내추럴 컬러를 기본으로, 클래식과 내추럴 등 다양한 콘셉트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옷장은 내추럴 화이트의 하이그로시 도어 중앙에 비밀 정원을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강화유리 소재에 하프미러 기법을 적용하여 밝은 곳에서 은은하게 빛을 발산하여 부드러운 침실 공간을 연출해 준다.

집에 대한 가치, 의미가 점점 변화하고, 휴식과 힐링이 강조되는 트렌드에 따라 거실에서의 기능들이 개인적인 공간인 침실로 옮겨와 취침 전 침실에서 음악감상을 하거나 TV나 책을 보는 사람이 많아졌다. 침대가 가지는 단순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휴식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하기 위하여 ‘LED 조명’과 ‘USB 포트’의 기능을 접목하였다.

제3세대 기능성 리클라이너 소파 ‘에버휴’

일과 휴식의 균형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건강한 가족과 사회를 위해서도 필수적인 요소로 휴식의 의미가 점점 변화하고 있다.

기본적인 소파의 역할을 넘어 손쉬운 터치식 버튼 방식으로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너 가능으로 편안한 휴식을 더하고, 토닥토닥 시원하게 두드려 주는 마사지 기능으로 하루의 피로까지 치유해 주는 다기능성 리클라이너로 사용자의 건강한 라이프를 제공한다.

새봄맞이 정기세일 실시

한편, 에몬스는 5월 8일까지 새봄을 맞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에몬스에서 침실세트 가격으로 거실, 주방까지 혼수 장만이 가능하다. 에스프레소 6문 장롱, 서랍장, 침대(Q), 코지 매트리스, 쉐리 거실장, 퐁듀 3인 소파, 모모 2인 식탁 등 혼수 풀 패키지를 359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안젤라 6문 장롱 99만 원, 브리즈 6문 장롱 139만 원, 시크릿가든 6문 장롱 149만 원에 특가로 구매가 가능하며 침실세트(6문 장롱, 침대, 서랍장) 구입 시에는 해당 세트의 협탁을 증정한다.

소파는 천연 소가죽의 톰슨 3인 소파 79만 원, 톰슨 4인 소파 99만 원, 리베로 카우치소파 169만 원, 안마 기능이 추가된 전동 리클라이너 에버휴 4인 소파 239만 원 등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위 3종 소파를 구입하면 애드윈 시리즈 티테이블과 사이드 테이블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식탁은 전 품목 15%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침대와 매트리스를 세트로 구입 시 20% 할인해주며, 매트리스 구입 시에는 항균 커버를 증정한다. 에몬스는 제품 할인과 더불어 행사기간 내 구매 금액 별로 쿠첸 밥솥, 삼성청소기, 한국도자기, 글라스락 등의 사은품 증정과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국민카드 무이자 할부 행사도 진행된다.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에몬스#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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