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남자들, 제복 뒤 숨겨진 탄탄한 바디라인 비결은?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3월 24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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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의 후예’ 특전사 유시진 대위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매주 송중기의 매력에 많은 여성들이 '심쿵'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미군 같은 황토색 전투복을 착용한 그의 모습은 탄탄한 바디라인으로 남자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탄탄한 몸매 위에 딱 떨어지는 제복 핏은 ‘제복’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하기 충분하다. 실제 특전사 3만 명을 배출한 특전 교관 출신의 방창석은 “연예인들의 훌륭한 제복 핏은 탄탄한 바디라인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라며 “이러한 바디라인을 위해서는 무작정 살을 빼는 게 아니라 숨어있던 바디라인을 찾아줄 방법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한다.

많은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반대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무작정 굶는 것. 단기간에 체중을 뺄 수는 있을지는 몰라도 바디라인이 망가져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험자들은 살이 빠지면서 처진 복부가 제일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처진 복부의 탄력을 개선하는 동시에 뱃살을 감량시켜주는 효과가 증명된 다이어트 기구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중주파 복부지방제거기 ‘르바디 다이어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대부분의 EMS(전기 근육 자극) 제품들이 100Hz 미만의 저주파를 사용하는데 비해, 르바디 다이어터는 근육을 가장 효과적으로 운동시킨다고 알려진 1000Hz 중주파를 사용했다.

해당 제품은 임상실험을 통해 지방층을 넘어 깊숙한 근육 층까지 효과적으로 자극, 다이어트와 동시에 탄력 개선의 효과를 확인해 ‘중주파 복부지방제거기’라는 특허를 받았다.

르바디를 공동 기획한 방창석은 “매일 운동할 수 없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집에서도 손쉽게 고민인 신체부위를 집중적으로, 효과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 이라며 “르바디를 통해 복부를 꾸준히 관리하면 옷의 핏이 확실히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연예인들과 블로거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방창석의 르바디 다이어터는 GS홈쇼핑 뷰티 전문 쇼호스트 조윤주와 함께 오늘 방 12시 10분 GS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경제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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