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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협력사 매출 감소 전망, 61.2% “작년보다 올해 매출액 감소할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3 08:53
2016년 3월 23일 08시 53분
입력
2016-03-23 08:27
2016년 3월 23일 0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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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기사와 관계없는 자료사진/동아DB
중소협력사 과반수가 올해 매출액이 작년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중소협력사 1489개사를 대상으로 작년과 비교해 올해 매출액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2일 전했다.
먼저 응답기업 603개 회사 중 369개사(61.2%)는 올해 매출액이 작년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증가할 것이라고 대답한 기업은 104개사(17.2%)에 그쳤다. 또 130개사(21.6%)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출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장 큰 이유는 ‘대기업의 납품 물량 감소(88.1%)’ 때문이다. 이는 대기업의 경영난이 중소기업 매출 실적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매출 감소에 따른 대응 전략으로는 ‘판로개척, 마케팅 활동 등 새로운 거래선 확보’라는 대답이 62.3%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인력감축과 고정비 등 비용절감(22%)’, ‘기술혁신과 신제품 개발 등 신사업 진출(10.6%)’ 등이 뒤따랐다.
중소협력사가 성장하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신제품·기술 개발 등 자생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대답이 57.4%로 1위를 차지했다. 또 ‘보조금 확대와 규제 완화 등 정부 지원(23.4%)’, ‘공동기술 개발 등 대기업과의 동반성장(19.2%)’ 등이 언급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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