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2일 서울본부세관에서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수출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관세청은 중국 내 짝퉁 유통으로 인한 국내 업체의 피해를 막기 위해 국내 제조업체가 생산한 정품에 대해 통관 사실을 인증해 주는 ‘역직구 수출 통관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 예금보험공사, 내일 자산 283건 공개 입찰
예금보험공사가 파산한 금융회사 등이 보유했던 283건의 자산에 대해 24일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총 3576억 원 규모로 상업용 부동산 103건, 토지 59건, 회원권 11건 등이다. 서울(삼화저축은행), 경기(토마토저축은행) 등 전국 10개 공매장 어디서나 모든 물건에 대한 입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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