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휘닉스파크內 ‘더 화이트 호텔’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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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산신탁은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개최지인 강원 평창군 봉평면 휘닉스파크 리조트 내에 들어서는 ‘더 화이트 호텔’을 분양 중이다. 평창 휘닉스파크는 국제스키연맹(FIS) 공인 슬로프를 갖춘 대형 리조트로, 겨울올림픽 정식 종목인 스노보드·프리스타일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또 1000여 실의 콘도미니엄과 호텔이 갖춰져 있어 겨울은 물론이고 사계절 휴양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2017년 원주∼강릉 복선철도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평창까지 1시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이곳은 지하 2층∼지상 10층, 공급면적 65∼204m² 총 518실 규모이며 호텔동,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구성된다. 국제자산신탁이 시행 및 자금관리를 맡고 포스코ENG가 시공을 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자는 7년간 부가세를 제외한 분양가의 연 7%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연중 30일간 무료 숙박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휘닉스파크 내 골프장을 주중에 회원처럼 이용할 수 있고 워터파크, 스키장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도 가능하다. 02-523-4828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더 화이트 호텔#평창#휘닉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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