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뷰]‘갤럭시 S7’으로 제주도의 낮과 밤, 그 감성을 마음껏 담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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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 Night in 제주’ 인터랙티브 디지털 갤러리

안태영 ‘봄의 길목에서’
안태영 ‘봄의 길목에서’
《 갑작스레 몰려든 구름을 뚫고 찬란한 햇살이 수평선 위에 포근히 드리워져 있다. 금빛 노을을 등지고 묵직하게 앉아 있는 둔덕의 수풀도 한 올 한 올 살아있는 듯 생동감 있게 포착했다. 전문가용 DSLR 카메라로 찍었을 법한 이 작품은 삼성 ‘갤럭시 S7’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다. 》

안태영 ‘하얀 솜사탕’
안태영 ‘하얀 솜사탕’
삼성전자는 포토그래퍼 안태영, 이명호, 구송이 작가와 함께 제주의 낮과 밤을 ‘갤럭시 S7’ 카메라로 담아낸 ‘Day & Night in 제주’ 인터랙티브 디지털 갤러리를 열었다.

‘Day & Night in 제주’는 ‘갤럭시 S7’ 국내 출시에 앞서, 전문 포토그래퍼들이 더욱 완벽해진 ‘갤럭시 S7’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한 새로운 형식의 사진전이다.

이명호 ‘바다와 바위, 그리고 해초’
이명호 ‘바다와 바위, 그리고 해초’
특히 ‘Day & Night in 제주’ 디지털 갤러리는 낮에 접속하는 소비자에게는 제주도의 낮을, 밤에 접속하는 소비자에게는 밤을 보여주는 등 감상 시간대에 따라 각각 다른 콘텐츠를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갤러리로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같은 환경에서 다른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함께 공개해 어두운 환경에서 보다 완벽한 사진을 연출하는 ‘갤럭시 S7’만의 강점을 소비자들이 직접 비교해볼 수 있도록 했다.

구송이 ‘애월, 2546’
구송이 ‘애월, 2546’
스마트폰 최초로 전문가용 카메라에 사용되는 기술인 듀얼 픽셀과 F1.7의 밝은 렌즈를 적용한 ‘갤럭시 S7’은 빛이 적은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갑작스러운 움직임이나 조명이 어두워지는 순간에도 초점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피사체를 포착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세 작가는 각각 ‘제주의 色’ ‘제주의 생명’ ‘제주의 길’이라는 콘셉트로 제주도의 변화무쌍한 자연과 신비로운 야경 등 기존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 어려웠던 역동적인 모습을 ‘갤럭시 S7’ 카메라로 포착해 냈다.

안태영 ‘어둠 속을 걸어’
안태영 ‘어둠 속을 걸어’
‘제주의 色’을 주제로 촬영한 안태영 작가는 시시각각 다채롭게 변하는 제주의 낮과 밤의 색채를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부드러우면서도 찬란히 빛나는 해질녘 바다와 하늘을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로 더욱 또렷하게 표현해 냈다. 조도가 낮은 노을지는 바다는 보통 어둡고 탁하거나 혹은 사진 전체가 대낮처럼 밝게 표현돼 자연스럽지 않은 사진이 연출된다. 그러나 저조도 환경에 강한 ‘갤럭시 S7’ 카메라는 어둠이 찾아오기 직전 제주도 바다의 풍부한 색감을 아름답게 그려낸다.

이명호 작가는 피사체 가까이 다가가 제주의 숨소리를 생생하게 전한다. 그가 선택한 주제는 ‘제주의 생명’이다. 제주도에서 살아가는 크고 작은 생명체들을 그들의 눈높이에서 밀착 촬영해 생동감을 그대로 담았다.

안태영 ‘황금빛 하늘 속’
안태영 ‘황금빛 하늘 속’
구송이 작가의 ‘갤럭시 S7’ 사진에서는 이야기가 들린다. 그는 ‘제주의 길’이라는 주제로 제주의 명소로 향하는 길 위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풀어냈다. 특히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로 어두운 환경에서 시시각각 모습을 달리하는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을 아름답게 담아냈다.

안태영 작가는 “‘갤럭시 S7’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완벽한 카메라 성능을 갖추고 있다”며 “맑은 날씨였다가도 금방 먹구름이 몰려오거나 어두워지곤 하는 제주도의 밤과 낮을 놀라울 정도로 또렷하고 아름답게 담아낼 수 있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안태영 ‘꿈꾸는 푸른 섬’
안태영 ‘꿈꾸는 푸른 섬’
‘Day & Night in 제주’ 디지털 갤러리에는 포토그래퍼들에 이어 유연석 이광수 조윤우 등 유명인들이 촬영한 제주의 사진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향후에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Day & Night in 서울’을 운영해 일반인들도 전문가급 작품을 찍을 수 있도록 해주는 ‘갤럭시 S7’ 카메라의 혁신적 성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7’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혁신적 사진 기능을 새로운 형식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디지털 갤러리를 준비했다”며 “‘갤럭시 S7’과 함께 제주도로부터 전해온 아름다운 봄의 향연을 마음껏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Day & Night in 제주’ 인터랙티브 디지털 사진전은 ‘갤럭시 S7’ 캠페인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s7)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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