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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중근 부영회장 청년희망펀드 10억
동아일보
입력
2015-12-11 03:00
2015년 12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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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이 청년희망펀드에 10억 원을 기부했다.
부영그룹은 이 회장이 10일 청년희망재단에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한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청년희망펀드에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창립 이후 120여 동의 기숙사, 도서관, 체육관을 학교와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는 등 청소년, 청년들의 교육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청년희망펀드
#부영
#이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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