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손해보험(장기보험) 부문 1위

[2015 판매서비스만족도 조사]
‘고객에게 좋은 보험’으로 다가서

안민수 사장

2015년 삼성화재는 ‘변화와 혁신, 실천을 통한 견실경영의 정착’을 경영기조로 글로벌 보험사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든 상품 및 서비스 체계를 고객 중심으로 변화시켜 항상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과 만족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중심경영의 실천 노력에 힘입어 삼성화재는 매출, 재무건전성, 고객만족도 등 기업경영과 관련된 모든 부문에서 국내 손해보험사 중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12월부터 ‘당신에게 좋은 보험’이라는 ‘Re-branding 캠페인’을 통해 잠재 고객과 친근감 있게 소통하며, 최근 시장 트렌드에 맞는 상품과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주력 채널인 전속 RC(Risk Consultant)를 중심으로 고객 관리 프로세스를 체계화하고,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컨설팅 서비스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삼성화재 대면 영업의 대표적 차별화 포인트는 모바일(테블릿PC)을 통한 컨설팅 영업 추진 강화이다. 현재 전체 RC 중 93.8%(2만905명)가 태블릿 PC를 보유하고 있으며 업무, 계약, 고객 상담 등 영업 활동 전반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삼성화재는 자녀보험 시장의 트렌드 변화(100세 만기에서 30세 만기로)를 선도하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 보험을 가입하고 싶어 하지만 경제적인 부담이 있는 고객이라면 30세 만기 상품을 통해 초기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어 고객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되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삼성화재가 되기 위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하여, 꾸준히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힘차게 정진하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