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3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99.61㎡가 전세로 성사됐다. 이 지역 금탑공인중개사사무소는 1층 매물을 11월 4일 2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둔촌주공3단지 아파트는 1980년 12월 입주한 최고 10층, 총 25개동, 1480세대 규모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지난 2015년 8월에 신고 된 4층 전세가 2억7000만 원이다. 2015년 평균 전세 실거래가는 2억7583만 원이며, 거래량은 42건 이다.
5호선, 9호선(개통예정) 둔촌동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잠실), 이마트(천호)을 비롯해 각종 은행 및 병원 등이 가깝고, 근거리에 서울보훈병원 등이 있다.
또, 서울둔촌초, 동북중, 한산중, 동북고 등이 인근에 있다. 대형 입시학원을 비롯해 과목별 전문학원 등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