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중·장년층 관절·눈·혈관 건강을 한번에! 보령 글루마D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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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건강은 40대부터 꺾이기 시작하여 50대부터 급격히 쇠퇴한다. 관절과 뼈는 윤활 기능이 떨어져 무릎이 뻑뻑하고, 앉았다 일어서기도 불편해진다. 눈도 시리고 침침해진다. 혈관 기능도 갈수록 떨어져 뇌중풍(뇌졸중), 심근경색, 당뇨, 혈압 등으로 병원을 찾는 횟수가 늘어간다.

관절과 뼈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을 지탱하는 기능이 약해져 퇴행성 관절염이나 골다공증 등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린다. 사람은 인체 내에서 뼈를 구성하는 칼슘을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이때 칼슘 흡수를 도와 건강한 뼈 발달에 중요한 구실을 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D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혈액의 칼슘과 인의 농도가 낮아져 엉덩이, 척추 등이 골절되기 쉽다.

인체 내의 피가 잘 돌면 만병의 근원이 해결된다는 말이 있듯이 혈액의 순환은 매우 중요하다. 혈액의 순환에서 유의할 것은 콜레스테롤이다. 콜레스테롤은 다섯 종류로 나뉘는데 이 중 ‘좋은 콜레스테롤’ 이라 불리는 HDL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이 중요하다. 보리지 종자유는 다량의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어 혈중 HDL의 수치를 높이거나 LDL의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눈 질병에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황반변성 등이 있다. 그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황반변성의 위험인자로 알려진 것으로는 노화, 심혈관계 질환, 고콜레스테롤혈증, 흡연 등이 있다.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베타카로틴, 루테인이 많은 과일, 간, 달걀노른자와 녹황색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루테인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보령수앤수㈜에서는 중장년층, 노년층의 대표적 관심 사안인 관절과 뼈 건강, 혈관 건강, 눈 건강에 효과가 탁월한 ‘보령 글루마D’가 한 번에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영양식품이라고 말한다. 보령 글루마D는 국내 최초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N-아세틸글루코사민,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효과적인 루테인,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행 개선에 효능이 있는 감마리놀렌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필요한 비타민D를 함유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문의 080-830-3300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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