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택지 1호 뉴스테이 수원 권선 꿈에그린

민간택지 첫 공급.. 10년간 보증금 인상 없이 거주
월 임대료 41만원부터
한화건설 특화설계 등 상품성까지 갖춰 관심

정부가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중인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시범단지 가운데 하나로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수원 권선 꿈에그린이10월 5일을 시작으로 본격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특히 견본주택 오픈 3일간 3만2천여명이 방문하며 뉴스테이에 대한 높은 관심이 증명된 바 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824-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20층, 32개 동으로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전용면적별로△59㎡ 160가구△74㎡ 928가구△84㎡A 364가구△84㎡B 746가구△84㎡C 94가구△84㎡D 108가구 등 중소형으로 구성 됐다.

수원시는 2013년 2월 이후 31개월 연속으로 월간 전셋값이 상승하고 있고 수원 권선 꿈에그린이 위치한 수원 권선구는 2012년 6월부터 39개월 연속으로 전셋값이 오르는 등 임차인들의 주거불안이 커지고 있다. (KB국민은행 기준)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최초 계약 시 보증금이 10년동안 인상되지 않고 10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연 5% 이하로 월 임대료 상승률이 제한 돼 임차인은 목돈 마련에 대한 부담이 없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해 수원시를 비롯해 인접 도시의 실수요자들도 쉽게 청약할 수 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상품성도 뛰어나 단지 중앙에는 7,500㎡ 규모에 달하는 초대형 선큰광장이 조성되고 광장 주변으로는 조깅트랙, 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을 배치, 입주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상엔 주차장이 없이 공원, 조경 등으로 조성하고 꿈에그린분양아파트 수준의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사용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 단지 내에 명문대와 연계한 어린이집을 계획 중이며문화센터와 연계 해 육아, 취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연차별 청소서비스, 펫케어 서비스 등의 입주자를 위한 다양한 입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교통여건은 5분거리에 있는 봉담IC를 통해 과천~의왕간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봉담~동탄간, 평택~화성간, 봉담~광명간 고속도로 개통과 수인선고색역과봉담역이 2017년 개통 될 예정이어서 광역 교통망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수원역 인근 롯데백화점, AK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시설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생태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293-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10월5일~8일까지 4일간 수원 권선 꿈에그린 분양 홈페이지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문의 1877-7008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