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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귀국, “국민께 죄송…롯데를 키워왔다”…신동주 전 부회장은 출국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03 17:13
2015년 8월 3일 17시 13분
입력
2015-08-03 15:03
2015년 8월 3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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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귀국, 사진=동아일보 DB
신동빈 회장 귀국, “국민께 죄송…롯데를 키워왔다”…신동주 전 부회장은 출국
지난 26일 일본으로 건너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9일 만에 귀국한 신동빈 회장은 “국민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미안하다”며 “나는 신 총괄회장 옆에서 임직원과 함께 국민과 함께 롯데를 키워왔다”고 말했다.
이어 신 회장은 “사태가 빨리 해결되고 신격호 총괄 회장의 창업전신에 따라 국내외에 있는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빨리 정상화되록 발전시키는 것이 제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롯데홀딩스의 지분 구조에 대해 질문하는 기자들에게는 “여기서 할 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장남인 신동주 전 부회장은 오늘 일본으로 출국해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인 광윤사 등을 찾아가 우호 지분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 전 부회장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신 총괄회장의 육성과 동영상 등을 공개한 바 있고, 2일에는 SBS 인터뷰를 통해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승리해 신격호 총괄회장을 대표이사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는 이르면 오는 7일 열릴 것으로 보인다. 통상 일주일 전 주총 날짜를 공지하도록 돼있는데 롯데홀딩스는 지난달 31일 주주들에게 안내장을 보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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