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新 랜드마크 아파트, ‘옥천 양우내안애’

  • 입력 2015년 4월 28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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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직주근접에 친환경입지, 대도시 위성도시 등 3박자 갖춰
전용면적 59~84㎡ 총 280가구 규모, 중소형으로만 구성


8년여동안 신규공급이 전무했던 충북 옥천에 신규분양 아파트가 공급된다.

양우건설이 4월 충북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44-35에서 분양예정인 ‘옥천 양우 내안애’에 그 주인공이다. 옥천군에서 7년만에 민간아파트가 분양됨에 따라 신규 아파트에 목말랐던 수요자들의 갈증을 해소 시켜 줄 것으로 기대가 높다.

옥천 양우내안애는 1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 120가구, 84㎡ 160가구 등 총 280가구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비율로만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지난해 경남 양산신도시, 경기 화성시 등에서 잇따라 분양에 성공한 우량 건설회사인 양우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로 사업안전성 및 책임시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가 위치한 옥천군은 중부내륙의 중심지로 사통팔달의 도로망, 철도망으로 물류 및 교통의 요충지다. 동쪽에는 충북 영동군이, 서쪽에는 대전광역시가 연접해 있고 남쪽에는 충남 금산군, 북쪽에는 충북 보은군이 자리잡고 있어 인근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 단지 인근에 시외버스터미널, 옥천역, 옥천 IC 등이 인접해 뛰어난 전국 각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청산산업단지가 들어서 있으며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도 완공될 예정으로 배후수요도 넉넉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서대근린공원도 개장을 앞두고 있어 쾌적한 환경 및 그린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서대근린공원은 지역주민에게 녹지공간과 쉼터를 제공 할 예정이며 단지에서 공원도 조망할 수 있어 프리미엄 형성도 기대된다.

주변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도보권에 심양초등학교, 장야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옥천여중,고, 옥천상고 등도 통학이 용이하다. 또 상업지역과도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판상형 타입으로 설계돼 맞통풍으로 환기가 뛰어나며 전 세대가 남향으로 적용돼 주거가치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전용면적 59㎡의 경우 ‘ㄷ’형 주방동선을 적용해 주부들의 마음도 헤아렸으며 전용면적 84㎡는 다른 단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2개의 드레스룸과 현관 앞 대형 수납공간을 갖춰 여유로운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옥천지역에 8년만에 공급되는 신규아파트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양우 내안애는 옥천군 뿐만아니라 버스터미널, 기차역, 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모든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어 대전의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고 신탁사와 우량 건설사가 시행 시공을 책임지기 때문에 안정성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62-13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043-733-974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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