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풍부하고 실감나는 표현으로 몰입감 극대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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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후 9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를 지켜온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삼성 SUHD TV는 새로워진 소재의 패널과 피크 일루미네이터(Peak Illuminator) 기술을 적용해 기존 TV보다 2.5배의 밝기와 더 깊은 명암비 표현이 가능해 현실 세계의 더 많은 빛을 스크린에 담아내는 TV이다.

SUHD TV에는 삼성만의 독자적인 ‘나노 크리스털’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 TV 대비 64배에 달하는 세밀한 색상 표현이 가능해져 미세한 컬러의 차이까지도 전달한다.

SUHD TV는 새로운 표현력을 가진 디스플레이에 맞춰 콘텐츠까지 최적화하는 화질 처리 기능을 갖췄다. SUHD 리마스터링 엔진으로 콘텐츠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각 장면 밝기와 색감을 SUHD TV의 디스플레이의 표현력에 맞게 실감나고 풍부하게 표현한다.

삼성 SUHD TV는 곡선의 아름다움을 살린 커브드 디자인을 구현해 TV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몰입의 경험’을 준다.

JS9500에는 챔퍼(Chamfer) 디자인이, JS9000에는 셔링(Shirring) 디자인이 적용돼 커브드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전후좌우 어디서나 봐도 아름다운 디자인이다.

삼성이 새롭게 선보이는 첫 번째 슈퍼TV인 SUHD TV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내추럴 컬러와 디테일한 화질을 통해 TV를 제대로 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러한 고화질을 통해 변해가는 생활 속 혜택을 제시하는 ‘제대로 보면 사는 것이 달라진다’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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