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익스플로러 전용’ 액티브X, 없어진다… 간편 결제 이용 가능해지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3 14:28
2015년 3월 23일 14시 28분
입력
2015-03-23 14:26
2015년 3월 23일 14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액티브X 없어진다’
이달 말부터 온라인 쇼핑 시 필수 보안프로그램 액티브X(Active-X)가 없어질 예정이다. 내달 말부터는 미국 페이팔(PayPal)이나 아마존과 같은 방식으로 전자상거래에서 카드 결제를 할 때 보안프로그램이 필요없는 간편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23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26일부터 신한·현대·롯데·삼성·하나카드 등 5개 전업계 카드사와 NH농협카드로 온라인 쇼핑에서 결제할 시 액티브X가 없어진다.
신한·현대·NH농협카드는 26일 ‘exe’ 방식의 보안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롯데카드는 28일, 삼성과 하나카드도 각각 30일 액티브X 대체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작년 12월과 2월 BC카드와 롯데, 우리카드가 이를 우선 시행한 데 이어, 모든 전자상거래상에서 액티브X가 없어진다.
액티브X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만 내려 받을 수 있는 보안프로그램으로, IE를 많이 사용하는 국내에서만 유독 표준화돼 대표적인 규제로 지적돼왔다.
‘액티브X 없어진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액티브X 없어진다, 좋은 소식이다”, “액티브X 없어진다, 크롬으로 결제할 때 좀 편해지겠네요”, “액티브X 없어진다, 해킹당할 염려는 없을까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복불복 음주단속?”…경찰서별 단속 차이 최대 ‘24배’
인도네시아 당국 “수마트라 홍수 누적 사망자 1000명 넘어”
조국 “딸 조민 ‘무혐의’ 기사는 왜 없나…언론, 최소한의 기계적 중립 지켜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