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아이파크 상가’, ‘금싸라기’ 마곡지구 내 노른자위 입지 분양 문의 쇄도

  • 입력 2015년 3월 23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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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금리가 사상 최초로 1%대로 떨어지는 등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분양 성공으로 검증 받은 지역의 상가가 안정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 흥행 지역들은 대부분 개발 호재가 많고,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좋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지역은 수익형 부동산의 기본인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

특히 마곡지구를 향한 투자 열기가 뜨거운데 최근 마곡지구 내의 아파트는 물론이고 수익형 부동산에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분양 성공 지역은 상가도 '대박'
실제로 최근 이 일대에 공급에 나섰던 민간 아파트 ‘힐스테이트 마곡 마스터’는 1순위에 2만 2635명이 몰려 평균 27.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최단기간 내 계약이 모두 끝났다. 이에 앞서 지난해 분양했던 오피스텔들도 분양에 성공하며 마곡지구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해 하반기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은 평균 12.2대 1의 높은 청약률과 함께 단기간 내 계약 100%를 완료했다. '마곡나루역 캐슬파크'은 평균 17대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로 100% 계약을 완료했고 '마곡나루역 보타닉 푸르지오시티'도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정당계약기간에 100% 계약을 기록했다.

상가 분양시장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계약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분양권에도 아파트처럼 프리미엄이 붙고 있는 것. 지난해 8월부터 분양에 나서고 있는 마곡지구 상가에도 최고 1억원의 웃돈이 형성돼 있다.
현대산업개발의 '마곡 아이파크 상가'가 아파트, 오피스텔의 성공을 뒤이어 분양 중이다. 지상1~2층, 연면적 5,249㎡, 총 56개 점포 규모로 구성된 마곡 아이파크 상가는 5호선 발산역의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가로 발산역의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또한 오피스상권과 주거상권을 사이에 두고 있어 등촌주공아파트와 우장산힐스테이트 등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신규 오피스텔과 연구단지 상주인원 85,000명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첨단 R&D연구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 품은 '마곡 아이파크 상가'
마곡 아이파크 상가가 들어설 마곡지구는 총 개발면적이 366만㎡로 상암DMC의 6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에 이르는 대규모로 조성된다. LG그룹에서 LG사이언스파크 조성에 3조2천억을 투자하며 3만여명의 고용인구가 입주 확정됐고 코오롱 미래기술원, R&D연구원까지 고려한다면 임대시장의 블루칩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LG사이언스파크 외에 보타닉 공원, 이마트, 강서구 행정타운, 이화의료원(2016년 개원 예정) 등이 가까워 배후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이르면 2017년에 신설예정인 인천공항철도 마곡역(신설 예정)을 앞두고 있으며 강남, 여의도로 통하는 9호선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천향교역과 5호선 마곡역, 발산역 등 총 6개 역이 있다. 근교에는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공항로 등의 교통망을 통해 서울 어느 곳이든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대형공원과 연계돼 공원 나들이객도 흡수할 예정이다. 여의도 2배 규모의 녹지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인 보타닉 공원은 마곡 아이파크 상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동시에 이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기 때문에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

사거리 코너 상가로 가시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현재 마곡 아이파크를 비롯하여 골든타워, 열린프라자, 사이언스파크뷰, 필네이처 등의 상가가 이면도로변에서 약 11m 너비의 상권을 형성하여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면도로변은 차량 진입이 차단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상권형성이 가능해 최근 트렌드를 주도하는 로드샵, 어닝카페, 야외펍 등의 상가가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측된다.

회사 관계자는 “마곡 아이파크 상가가 들어설 일대는 초대형 배후수요에 비해 상업시설이 부족하여 희소가치가 높고, 접근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추어 임대수익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1599-4235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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