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진학사 학습힐링 프로그램으로 공부 기초체력 길러볼까?

  • 입력 2014년 12월 24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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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난 공부가 진짜 싫어! 이렇게 재미도 없는 공부를 왜 해야 돼?”
학부모 L씨는 내년이면 중1이 되는 아들만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 요즘은 중학생만 되어도 고입, 대입 등 준비할 게 많고 이를 위해서는 먼저 진로부터 제대로 잘 잡아야 한다는데 아이는 진로는커녕 공부할 마음조차 없는 것 같다. 물론 아직 어리기 때문에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를 수는 있다. 하지만 중학교에 올라가면 지금까지와는 달리 공부량이 배로 늘고, 여러 가지 체험활동이며 독서까지 신경 써야 할 것이 많다니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다. 적어도 이번 방학에 꿈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이 왜 공부를 하고 그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스스로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고 싶다.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12월, 겨울방학은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에 이르는 학생들이라면 이 때를 놓치지 않고 ‘공부의 기초체력’을 다지는 것이 좋다. 이때 공부의 기초체력은 공부를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먼저 자신이 공부하는 이유를 뚜렷이 알고 명확한 목표의식과 계획 아래 의미 있는 공부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는 고교 입학 이후 본격적으로 이어질 진로진학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결 · 대비해 나갈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우는 데 필수적이다. 이러한 ‘기초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공부 동기를 찾고 실제 학습으로 이를 연계시키려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아 학생, 학부모들의 고민이 크다. 만일 비슷한 고민으로 걱정이 많다면, 2015년 1월 시작되는 송인섭 교수 연구팀의 ‘학습힐링 프로그램’에 주목해 봄직 하다.

학습힐링 프로그램은 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 청소년교육연구소 부설 학습힐링아카데미의 프로그램으로, 국내에 자기주도학습이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자기주도학습의 대가' 숙명여대 송인섭 명예교수 연구팀이 기획·진행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효과적인 공부방법을 찾아 앞으로의 학업생활에 보다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크게 △동기의 본질 이해하기 △주의 집중하기 △기억전략 활용하기 △동기 발현하기 △자아존중감 키우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탄탄한 공부실력을 갖추기 위한 기초 체력을 다질 수 있다. 실제로 공부에 대한 뚜렷한 동기 부여는 바람직한 공부습관의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그 후에라야 국영수는 물론 학습과 관련된 전반적인 실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학습힐링아카데미 측의 설명.

송인섭 교수 연구팀이 준비한 '학습힐링 프로그램'은 이렇듯 '국영수보다 중요한 공부 기본기 쌓기'에 대한 고민을 구체화 시킨 보다 실질적인 내용으로, 학생들이 ‘진짜 공부’를 시작하기 위한 기초 체력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손색없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신청 및 문의는 02)2013-0707 혹은 행복한 진학스쿨 홈페이지 www.happyjinhak.com으로 하면 된다.

< 학습힐링 프로그램 안내(총 12시간) >

▶ 대상 :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2학년(초등부, 중등부 각 12명씩)
▶ 일정 : 2015년 1월 10일(토) ~ 1월 31일(토) 매주 토요일, 4주간
▶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시간 (1일 3시간)
▶ 장소 : 토즈 모임센터(참가자 확정 후 지역 결정)
▶ 신청 및 문의 : 02)2013-0707 / www.happyjinhak.com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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