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위례 핵심 상권에 들어서는 상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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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내 최고 핵심 상권에 위치한 ‘위례 오벨리스크’ 상가 ‘센트럴스퀘어’를 분양한다.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신도시 업무용지 24블록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위례 오벨리스크’의 상업시설로 오피스텔 3개 동의 지하 1층, 지상 2층에 걸쳐 조성된다. 총 1만5000m²(전용면적)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지상 1, 2층에 있는 총 193실이 일반에 공급된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휴먼링(보행자 및 자전거 전용도로)’과 ‘트랜짓몰(휴먼링 안쪽으로 남북을 연결하는 대규모 중심상가)’ 안에 위치한 단지다. 상가 지하 1층은 위례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 관, 1000석 규모) 입점이 확정됐다. 지상 1층은 패션 및 트렌드존으로 구성했다. 2층은 전후면 테라스 상가로 꾸며 식음료 매장을 입점시킬 예정이다.

3.3m²당 분양가는 1층 평균 3530만 원대, 2층 평균 1680만 원대(계약면적 기준)로 1층 상가 분양가가 3.3m²당 4500만 원에 육박하는 위례신도시 내 상가 평균 분양가 대비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본보기집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에 있다. 02-403-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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