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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산, 침수 피해 속출…20일까지 ‘각별한 주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8 16:58
2014년 8월 18일 16시 58분
입력
2014-08-18 16:43
2014년 8월 18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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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산 침수’
울산시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격상된 가운데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18일 오후 2시 30분을 기준으로 울산 강수량은 193.1㎜를 기록했다.
특히 시간당 30~40mm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울산 남구 동서오거리와 울주군 온산공단 내 이영산업 앞 도로, 북구 동천강을 가로지르는 시례동 등 4개 잠수교가 침수돼 교통이 통제됐다.
이날 울산 소방당국은 “도로 침수 등의 신고가 40여 건이 접수됐으나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비는 19일과 20일 오전까지 30~8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곳에 따라 10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되기 때문에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울산 침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울산 침수, 큰 피해 없기를” , “울산 침수, 장마도 지나갔는데 무슨 비가 이렇게 많이 와?” , “울산 침수, 피해 주민들 얼마나 속상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남 거제시, 부산시, 전남 광주시 등 남부지방에도 최대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려 산사태 등 피해가 속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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