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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企대표단, 홍천군 수타계곡 방문 “휴가도 즐기고 내수경제도 살리고”
동아일보
입력
2014-07-16 03:00
2014년 7월 16일 03시 00분
김지현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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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국내서 보내기’ 캠페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해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30여 명이 15일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벌이기 위해 찾은 강원 홍천군 수타계곡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소상공인연합회 등 주요 중소기업 단체장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30여 명이 15일 강원 홍천군 수타계곡을 찾아 여름휴가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중소기업계가 주도하고 있는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휴가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해 내수 불황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자는 취지다.
이들은 이날 인근 지역 소상공인 식당을 찾아 향토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특산품인 홍천 쌀을 구매해 지역 홀몸노인 200여 명에게 기부했다.
김 회장은 “내수 부진이 심각한 와중에 관광수지 적자도 2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전체 국민의 3분의 2에 이르는 중소기업 종사자와 그 가족들이 올여름 국내에서 휴가를 즐긴다면 내수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중소기업인들이 기업 야유회와 회의 등을 국내 명소에서 개최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인근 소상공인들의 소득도 크게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여름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기 위해 안내문을 제작해 회원사들에 배포할 계획이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홍천군 수타계곡
#여름 휴가
#내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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