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별 내수 판매순위는 현대차 싼타페가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모닝, 아반떼MD, LF쏘나타 순으로 집계됐다.
6월 수출량은 25만4675대로 전년 동월비 8.2% 감소했으며, 수출액 역시 1.6% 감소한 62억불로 집계됐다. 이는 원화절상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하락, 동유럽 및 중남미 일부국가의 시장침체, 쉐보레의 서유럽시장 철수 등이 원인으로 풀이됐다. 단 상반기 완성차 수출액은 전년 동기비 4.1% 증가한 255.3억불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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