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지구 법조단지 내 유일한 더블공간 프라비다O 오피스텔

  • 입력 2014년 7월 2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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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질랜드를 비롯 전세계가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부동산에 대한 순위도가 1위를 달리면서 그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예외는 아니며 이런 결과는 부동산 경기가 다시 되살아 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강남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최근 강남권의 핵심지 이자 서울 동남권의 관문지인 44만여 평의 문정지구 일대가 위례신도시와 더불어 공공행정기능의 비즈니스 도시로 다시 태어나면서 거대한 호재들로 탈바꿈 되고 있다.

강남일대와 잠실 제2롯데월드 주변과 바로 맞붙어 있는 문정동 일대에는 16만5천여 평의 규모와 25만여 명의 상주인원이 정착되는 “문정법조단지”가 들어서는데 이곳에는 지식센터 및 구의동에 있는 서울동부지검 및 법원과 등기소가 이전하며 법조타운 내 에는 바이오메디컬센터,비즈니스연구센터,콘텐츠산업센터,금융업,관광산업,디자인패션산업,지역특화산업이 들어선다.

보통 법조단지 내에 오피스텔이 들어선다는 건 상상이 안간다. 허가 자체가 힘들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문정지구 16만5천평 법조타운 내에 오피스텔을 지을 수 있는 상업지구는 불과 6곳 BL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거기에 유일하게 허가 난 더블공간 오피스텔 8-6BL에 프라비다O 가 분양을 시작하여 투자자 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 외에도 4만5천여 평 규모와 3만여 명의 상주인원 자랑하는 “동남권물류단지” 가 들어오면서 경기도 이천,여주,용인,광주에 위치하고 있던 물류단지 들이 강남권 진입 10분대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문정 “동남권물류단지”로 중심축이 바뀔 전망이다.

가락시장 또한 “가락시장 현대화” 라는 타이틀에 맞게 3단계에 걸쳐 16만 여 평의 규모위에 하루에 13만여 명의 유동인구를 기대하는 “가락시장 타운” 으로 다시 태어난다.

동북아의 랜드마크인 국내최대 규모의 123층 초고층 타워 제2롯데월드가 2015년 으로 성큼 다가오는 가운데 년 간 500여만 명 정도의 유동인구를 유입할 것으로 보이면서 관광산업 유치에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KTX수서역사가 2015년에 준공을 앞두면서 3만6천여 평이라는 규모와 100만여 명의 유입인구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위례신사선이 들어오는 위치가 프라비다O 오피스텔 앞으로 확정되면서 노른자 요지만 골라내는 투자자 들은 광고가 나가면 한발 늦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올 한해에는 부동산 전망이 한층 밝아지는 가운데 위례신도시를 비롯 문정지구 법조단지 및 지식산업센터. 가락시장 현대화 타운. 동남권물류단지. 제2롯데월드타워. 위례신사선이 확정된 문정으로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듯 싶다. (문의 1688 - 673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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