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특별 프로모션 “간판급 모델부터 가격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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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3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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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는 새해를 맞이해 간판급 모델 아발론을 비롯해 도요타 차종을 대상으로 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이달 아발론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롱 라이프 메인터런스(Long Life Maintenance)’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에는 기존 제공되는 2년 4만km의 무상점검 혜택을 10년 20만km로 확대하는 것을 비롯, 에어클리너 추가 4회, 엔진오일(오일필터) 추가 16회, 앞 뒤 브레이크 패드 교환 4회가 포함된다. 단 1월에 최초로 아발론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만 해당된다.

또한 아발론 구매고객에는 중요무형문화재 금박장 김덕환 옹, 화각장 이재만 선생, 칠장 정수화 선생이 특별 제작한 ‘금박함’, ‘옻칠함’을 고객의 선호에 따라 증정한다.

이밖에도 캠리 가솔린,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에 대해서는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36개월 저리 할부 프로그램(3.9%) 또는 현금 구매 시 100만 원 주유권이 지원된다.

캠리 V6 3.5모델과 크로스오버 벤자에 대해서는 각각 600만 원과 700만 원 주유권 지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도요타·렉서스 고객의 가족이 재구매시에는 50만 원 주유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한미 FTA에 따른 개별소비세 인하율을 반영한 도요타 아발론의 가격은 종전보다 50만 원 내린 489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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