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밀레 ‘레트로 1921 다운재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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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23일 07시 00분


92년 전통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브랜드의 창립 정신을 형상화한 헤리티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레트로 1921 다운재킷’(남성용 67만 9000원·여성용 58만 9000원·사진)을 출시했다.

레트로 1921 다운재킷은 밀레의 창립 년도인 1921년을 기리며 브랜드를 태동케 했던 자연에 대한 경외와 도전의 정신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다짐을 담고 있다. 창업자인 마크 밀레 부부가 등산용 배낭을 생산하며 처음으로 기업의 터를 잡았던 곳이자 알피니즘의 근원지이기도 한 프랑스 샤모니 지역을 형상화한 다양한 와펜 장식이 특징이다. 충전재로는 구스다운을 사용했고 다운이 확보한 따뜻한 공기를 외부에 빼앗기지 않도록 신체열을 함축하는 기능성 축열 안감 ‘에너히트’를 더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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