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아시아나항공, 양곤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전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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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양곤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전달

아시아나항공은 31일(현지 시간) 미얀마 양곤에 있는 불교 성지 ‘슈웨다곤 파고다’에서 양곤 주정부와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업무협약을 맺고 가로등 2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가로등 1개는 백열전구를 쓰는 가로등에 비해 연간 230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5년까지 슈웨다곤 파고다 인근에 태양광 가로등 3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 쉐보레 2014년 카마로RS 사전계약 접수

한국GM은 31일 스포츠카 ‘쉐보레 2014년형 카마로RS’(사진)에 대한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했다. 11월 중순 출시 예정인 2014년형 카마로RS는 최고출력 323마력의 3.6L급 6기통 가솔린 직분사식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연료소비효율(연비)은 L당 8.4km로 기존 모델과 같다.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123만 원 싼 4710만 원이다.
■ 홈앤쇼핑, 기후난민 어린이 돕는 희망 티 캠페인

홈앤쇼핑이 기후난민 어린이를 돕는 ‘홈앤쇼핑 희망 티(T)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영양결핍 치료식과 기부자가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은 티셔츠를 전달하는 활동이다. 홈앤쇼핑은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달 하루 티셔츠 2장과 물감, 붓, 엽서 등이 포함된 ‘희망 T키트’(2만5000원)를 TV 홈쇼핑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수익금은 전부 희망브리지에 기부한다.
#아시아나 항공#쉐보레#홈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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