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까지 40분대, 수도권 역세권 아파트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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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31일 10시 40분


분당선 신갈역 인접한 '기흥 더샵 프라임뷰' 인기

<포스코건설, ‘기흥 더샵 프라임뷰’ 전경 이미지>
<포스코건설, ‘기흥 더샵 프라임뷰’ 전경 이미지>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61주째 연속 상승행진을 이어가면서 서울에서 전세 구하기 힘든 실수요자들이 관심이 수도권과 역세권의 저렴한 아파트로 옮겨지고 있다. 특히 강남지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이 있는 역세권 아파트는 서울에 직장이 있어서 출퇴근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관심이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셋값이 너무 올라 서울에서 어렵게 전세를 구하느니 차라리 수도권에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脫서울 주택 수요자들이 서울 강남 접근성이 높은 수도권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경기 용인 등 지하철을 통해 서울 도심으로 한 시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를 노려볼 만 하다"고 조언한다.

역세권 아파트는 출퇴근하기에 편리하다는 것 이외에도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용이하다.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부동산 경기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이점 때문에 가격이 안정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이 선호한다.

수도권 지역의 역세권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용인 지역에서는 '기흥 더샵 프라임뷰'가 주목 받고 있다.

'기흥 더샵 프라임뷰'는 분당선 신갈역까지 도보 5분 이내 접근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40분내로 갈 수 있다. 또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진입이 편리해 서울은 물론 전국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정부가 GTX 동탄역~삼성역 노선을 우선 착공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2016년 GTX가 개통되면 동탄신도시 5분, 수서역 7분, 서울역과 삼성역은 각각 10분, 15분대로 빠른 진입이 가능해진다.

이 외에도 '기흥 더샵 프라임뷰'는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인근지역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병원, 은행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단지 동측에는 주민편의시설인 대규모 근린상가가 형성돼 있고, 행정업무가 가능한 기흥구청이 있다.

'기흥 더샵 프라임뷰'는 지하 3층, 지상 23~26층 규모로 8개동 총 612세대로 현재 조합원분을 제외한 97가구 중 잔여세대를 특별분양하고 있다. 분양사무소는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전화 : 1599-9030]

인근 공인중개사는 "최근 GTX 동탄역~삼성역 우선 착공이 결정됨에 따라 신갈 지역은 도심 어느 곳보다 잠재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보다 편리하고 뛰어난 교통여건이 갖춰질 것으로 예상돼 '기흥 더샵 프라임뷰'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고 전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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