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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10분 마사지, 마사지하니 팔뚝살 치수 변화에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7 11:59
2013년 10월 27일 11시 59분
입력
2013-10-27 11:56
2013년 10월 27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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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10분 마사지’
기적의 10분 마사지법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방송에서는 톱스타들의 몸매 관리를 담당한다는 ‘신의 손’ 김무열 씨가 출연해 ‘기적의 10분 마사지법’을 공개했다.
특히 김 씨는 장동건·고소영·소지섭 등의 몸매 관리를 담당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 씨는 한 방청객을 대상으로 마사지 시범을 보였다. 그는 “어깨 쪽 움푹 파인 곳을 공략할 것이다. 셀룰라이트를 풀어만 줘도 팔뚝 살은 많이 빠진다”고 밝혔다.
마사지를 받은 방청객은 마사지 전 40cm였던 팔뚝 치수는 김 씨의 마사지가 끝난 뒤 36cm로 줄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그가 말한 셀룰라이트은 부분 비만이라고도 부르며 여성의 허벅지, 복부에 주로 발생하는 오렌지 껍질 모양의 피부 변화를 일컫는 말이다.
기적의 10분 마사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적의 10분 마사지, 오늘부타 따라해야지”, “기적의 10분 마사지, 정말인가?”, “기적의 10분 마사지, 나도 체험해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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