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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쏘울이 미니보다 더 좋다” 기아차의 자신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10-22 11:52
2013년 10월 22일 11시 52분
입력
2013-10-22 11:39
2013년 10월 22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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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니 쿠퍼와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올 뉴 쏘울이 더 좋다는 응답이 90% 가까이 나왔다.”
기아자동차는 2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호텔에서 ‘올 뉴 쏘울’ 신차발표회를 갖고 수입차와의 경쟁 방향과 판매 전략 등을 공개했다.
서춘관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은 이날 BMW 미니 쿠퍼와의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를 공개한 뒤 “테스트에 참가한 오너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면서 “충분히 수입차와 경쟁할 만한 상품성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100명의 오너를 대상으로 차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게 위장한 뒤 테스트를 진행했다”면서 “이 결과 실내 디자인은 89%, 주행테스트는 78%가 올 뉴 쏘울이 더 좋다고 응답했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런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에 고무돼 내년 판매 목표를 현재 1세대 판매량의 3배 가까이 높게 세웠다.
그는 “솔직히 테스트 결과에 자신감을 얻어 내년 국내 2만대, 해외 17만대 등 총 19만대의 올 뉴 쏘울 판매 목표를 세웠다”면서 “충분히 가능한 수치”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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