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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차, 9월 완성차 판매 곤두박질…내수 또 5만대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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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16:04
2013년 10월 1일 16시 04분
입력
2013-10-01 15:55
2013년 10월 1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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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두 달 만에 올 들어 최저 판매량에 근접한 실적을 올리는 등 하반기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다.
1일 현대차는 9월 국내 4만6257대, 해외 31만7713대 등 지난해보다 2.1% 감소한 36만397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국내 판매량의 경우 지난해보다 19.6% 감소했고 전월에 이어 5만대를 밑돌았다. 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노사 협상 타결 전 부분파업과 추석 명절로 인한 근무 일수 감소로 인한 공급 부족과 지속된 내수부진의 영향”이라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아반떼 9185대를 판매해 지난달 국내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어 쏘나타 6781대, 그랜저 5651대, 엑센트 2197대, i30 921대 등을 합해 전체 판매는 2만7148대로 지난해 대비 26.3% 감소했다.
SUV 역시 2012년 대비 판매가 10.9%나 줄었다. 싼타페 5268대, 투싼ix 2829대, 맥스크루즈 332대, 베라크루즈 483대 등 총 8912대의 SUV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시장에서는 국내생산수출 6만8086대, 해외생산판매 24만9627대를 합해 총 31만7713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실적이다.
국내공장수출이 작년보다 26.5% 감소하는 등 부분파업과 조업일수 감소의 영향을 받은 반면, 해외공장판매는 대부분의 해외공장이 판매가 늘면서 작년보다 12.7% 증가해 국내공장수출 감소를 만회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47만8850대, 해외 301만3855대를 합해 지난해보다 9.9% 증가한 349만2705대를 판매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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