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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쉐보레 스파크EV “1회 충전으로 135km 주행”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8-22 11:08
2013년 8월 22일 11시 08분
입력
2013-08-22 11:05
2013년 8월 22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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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순수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Chevrolet Spark Electric Vehicle)의 시판에 앞서 27일 신차발표회를 갖고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6월 미국 출시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출시되는 신차는 크루즈 전기차 개발 및 전기차 볼트의 국내 테스트를 통해 개발 역량을 높인 한국지엠의 기술과 제너럴모터스의 친환경차 개발 능력이 만나 탄생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파크EV는 전기모터를 기반으로 주행성능을 최적화한 배터리 시스템을 탑재해 업계 최장 1회 충전으로 135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밖에 고효율 회생제동(Regenerative braking) 시스템, 전기차 전용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전기차 주행성능을 위해 특화된 첨단 기능들을 탑재했다.
스파크EV는 기존 전기차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분리형 충전 방식의 번거로움과 충전 소요시간을 개선한 급속 충전 시스템과 통합 충전 방식을 채택해 전기차 층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27일 신차발표회를 통해 상세한 차량 정보와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연이어 도심형 전기차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전시 및 시승회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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