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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토] 폴크스바겐 시로코R, 7대 대파 “한순간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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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17:52
2013년 8월 10일 17시 52분
입력
2013-08-10 17:50
2013년 8월 10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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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시로코R 7대가 한데 엉키며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국내 최초로 치러진 단일차종 경기 ‘시로코R컵’ 4전이 진행됐다. 이날 오후에 열린 대회에서 시로코R 레이싱카 21대가 출발하자마자 이 중 한 대가 다른 차를 들이받으면서 총 7대가 대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뒤 30분 만에 서킷은 정리되고 경기는 오후 5시15분쯤 경기가 재개됐다.
인제=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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