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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아차, 스포티지R의 변신 “상품성 최고”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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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15:00
2013년 7월 23일 15시 00분
입력
2013-07-23 14:55
2013년 7월 23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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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압구정동 사옥에서 ‘더 뉴(The New) 스포티지R’ 발표회를 갖고 국내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차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주요 사양 기본 적용 등 뛰어난 상품성과 함께 가격을 인하하거나 인상폭을 최소화한 부분이 특징이다.
가격은 2.0 디젤 2050만~2775만 원, 2.0 가솔린 터보 2125만~2325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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