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행복을 위한 교통문화 선진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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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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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orea Top Brand Award]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1981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도로 철도 항공 분야에서 다양한 교통안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은 사고 다발 1000개 운수회사와 1000개 지점, 사고 위험이 높은 1000명의 운전자에 대한 집중관리와 과학적인 운행기록 분석을 통해 2012년 관리 대상 운수회사의 사망자 수를 60%(388명에서 154명) 줄였다. 또한 운수회사 교통안전진단, 운전자 운전적성정밀검사, 버스자격시험 등 각종 자격시험과 교육 등을 맡고 있으며,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총 4만5120명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실시해 약 50%의 사고 감소 효과를 거뒀다.

교통안전공단은 국민 행복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산간지역이나 도서벽지 등을 찾아다니며 자동차검사와 무상점검을 수행하는 ‘찾아가는 자동차검사소’는 지금까지 총 361회, 1만2553대의 자동차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이 최우선임을 인식하고, ‘전좌석 안전띠 매기’ ‘운전 중 DMB 시청 및 휴대폰 전화 사용 금지’ ‘에코드라이브 실천’ ‘교통약자 배려 문화운동’ 등 4대 교통문화 캠페인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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