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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연기금, 中企채권 투자 의무화 추진
동아일보
입력
2013-03-13 03:00
2013년 3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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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자금난 中企에 숨통”… 금융위 “안정성 해친다” 반대
연기금이 중소기업의 회사채에 의무적으로 투자하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감독원은 연기금과 금융회사가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기업의 비(非)우량 채권에 의무적으로 투자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기관투자가들이 연간 투자하는 회사채의 일정 비율을 중소기업에 투자하게 한다는 것이다.
최근 경기침체와 은행의 보수적인 대출 관행 때문에 자금을 조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숨통을 틔워 주기 위해서다.
하지만 금융위원회가 연기금 운용의 안정성을 해친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고, 국민연금과 우정사업본부 등 대표적 연기금도 부정적이어서 시행 여부는 불투명하다.
김유영 기자 abc@donga.com
#연기금
#채권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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