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쉼터 ‘오색약수 물레방아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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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9일 14시 55분


노부부의 넉넉한 인심으로 머무는 동안 행복이 느껴지는 곳

일상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미지는 편안함과 휴식, 그리고 마음이 안락해지는 편안함 등이 대부분일 것이다.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희망하게 되는 편안한 여행. 그러나 집을 떠나는 순간부터 내 집 같이 느껴지는 편안한 공간에 머무르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려 짧은 1박 2일 여행을 계획했던 직장인 K씨(28)는 모처럼 만에 떠난 여행에서 내 집 같이 편안했던 ‘오색약수 물레방아펜션’(대표 유복수)을 만난 것을 무척 행운이라 생각하고 있다.

비록 다른 펜션들 처럼 그렇다 할 시설들이 갖춰진 값 비싼 펜션은 아니었지만, 펜션에 머무르는 동안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었던 공간이기 때문이다.

‘오색약수 물레방아펜션’(http://mulebanga.net)은 설악산을 벗 삼아 함께 나이 들어가는 노부부가 넉넉한 인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설악산펜션이다.

펜션에 머무른 동안 펜션 내에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오색약수부터 힘차게 돌아가는 물레방아 등이 평범한 펜션과는 다른 ‘오색약수 물레방아펜션’만의 특별함을 만들며 한 번 머물렀던 이들로 하여금 다시 한번 더 머무르고 싶게 만드는 휴식처 같은 공간이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설악산펜션인 만큼 등산로가 접해있어 모처럼만의 여유를 즐기며 혼자 사색에 빠지거나 푸른 자연을 그대로 만끽하기에도 좋은 데다, 부지런한 펜션 지기가 새벽에 등산로 앞까지 태워다 주는 세심한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양양단체펜션, 오색리약수단체펜션, 설악산단체펜션 등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소망방, 사랑방과 별장형 독채에 머무르는 동안 도심에선 느낄 수 없었던 따뜻한 정이 넘쳐난다는 점은 ‘오색약수 물레방아펜션’의 경쟁력 중 하나.

추억과 낭만으로 가득해 머무르는 동안 잔잔한 행복이 느껴지기 때문에 후한 인심이 그리웠던 현대인들이 즐겨 찾고 있는 내 집처럼 편안한 설악산펜션이기도 하다.

이에 아낌없는 넉넉함으로 휴식처를 마련해 주고 있는 ‘오색약수 물레방아펜션’의 유복수 대표는 “언제 누구와 머무르더라도 마음이 안식처가 될 수 있는 쉼터 같은 ‘오색약수 물레방아펜션’이 되겠다”고 전했다.

각박한 도심에 지쳐 마음이 잠시 쉬었다 가야 한다고 느껴지는 순간, ‘오색약수 물레방아펜션’에 머무르며 가슴 따뜻한 추억을 새겨 보는 것은 어떨 까. 보다 자세한 객실안내 및 예약문의는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033-672-8368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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