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하한가 직행…박·문 테마주 급등

  • 동아닷컴
  • 입력 2012년 11월 26일 09시 51분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사퇴로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안랩 등 안철수 테마주는 급락하고 문재인ㆍ박근혜 테마주는 일제히 급등했다.

안 후보가 지난 23일 전격 사퇴한 뒤 처음 열린 26일. 코스닥시장이 개장하자마자 대표적인 ‘안철수 테마주’ 안랩은 전 거래일보다 14.96%(하한가) 떨어진 3만5천250원에 거래됐다. 역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는 써니전자와 미래산업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반면 ‘문재인 테마주’로 불리는 바른손은 14.93%(상한가) 오른 4080원, 우리들제약과 우리들생명과학 역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박근혜 테마주인 EG도 상한가인 4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유신소재와 대유에이텍도 나란한 상한가를 기록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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