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절세 혜택+투자 수익 동시에 누린다, 우리투자증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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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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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세 혜택+투자 수익 동시에 누린다, 우리투자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낮아지는 등 세제개편에 따라 절세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투자증권은 고객들에게 절세 혜택과 투자 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절세테마상품’을 소개하는 ‘절세투자백서’를 제공하고 있다.

절세투자백서는 비과세 및 분리과세, 과표 분산효과가 있는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절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절세투자백서에서 비과세 혜택이 있는 상품으로는 즉시연금보험 상품과 해외 채권을 소개하고 있다. 즉시연금보험은 올해 안에 가입하고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해외 국채 중에서는 한-브라질 조세협약에 따라 연 10%의 높은 표면금리와 채권 평가차익에 대해 모두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브라질 국채를 소개하고 있다.

분리과세 혜택이 있는 상품으로는 물가연동국채가 있다. 물가연동국채(10년물)는 이자소득 분리과세가 가능하다. 물가 상승에 따른 원금 상승분도 세금이 면제된다.

과표 분산 효과가 있는 상품으로는 월 단위로 수익금을 지급해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피할 수 있는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이 있다.

절세투자백서는 우리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하면 누구든지 받아볼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달 말까지 절세테마상품에 가입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절세투자백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절세테마상품에 5000만 원 이상 가입한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고 1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매주 고객 한 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캐논 650D DSLR’ 카메라를 준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44-0000)로 문의하면 된다.
■ 경제 상황따라 투자 비중 조정해 수익 유지,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경기둔화로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아임유 랩-채권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아임유 랩-채권펀드’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채권형 펀드를 위주로 투자하면서 수익이 높은 하이일드 채권과 신흥국 채권에 일부를 투자하고 있다. 특히 경제 상황에 맞춰 투자 비중을 유연하게 조정해 위험은 낮추고 수익은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임유 랩-채권펀드’는 최근 채권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안정적인 수익 추구 전략으로 최근 판매 시작 77일 만에 100억 원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 원 이상이며 최초 가입 때 현물입고도 가능하다. 가입 이후에 고객이 원하면 추가 입금을 할 수 있고 투자자는 언제든지 자신의 투자금이 어떤 채권에 얼마나 투자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운용포트폴리오를 점검할 수 있다. 수수료는 선취 0.5%, 후취 0.7%로 중도 해지 수수료는 없다.

김종승 한국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은 “저금리가 지속되는 투자환경에서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올리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글로벌 채권펀드와 함께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신흥(이머징) 국채펀드와 하이일드 채권펀드에 투자하는 아임유 랩-채권펀드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한국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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