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만원 대 단말기 자급제 폰 출시

  • 동아닷컴
  • 입력 2012년 11월 19일 10시 12분


삼성전자가 단말기 자급제 스마트폰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SHW-M460D)’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갤럭시 M 스타일(SHW-M340D)’에 이어 두 번째다.

갤럭시 M 스타일이 국내에 이미 출시된 모델을 자급제 단말기로 재출시한 것과 달리, 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모델을 자급제 단말기로 선보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는 3.65형 HVGA 해상도 디스플레이, 곡선형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해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자들에 적합하다.

또한 통신사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되지 않아 소비자가 구매 후 SKT, KT 등 통신사를 통해 개통이 가능하다. 가격은 20만 원 대.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 편의와 혜택을 확대하고자 프리미엄 모델 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단말기 자급제는 소비자가 이동통신사 대리점, 판매점 이외의 유통채널을 통해 휴대전화를 구입해 원하는 이동통신사에 가입할 수 있는 제도로 국내에서는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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