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빨리 팔린 車 2위 쏘울…늦은 車 1위는?

  • 동아경제
  • 입력 2012년 11월 7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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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한 달 미국에서 ‘가장 빨리 팔린 차’와 ‘가장 늦게 팔린 차’를 집계한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해 같은 달 2012년 형 모델은 시장에 내놓은 지 평균 121일 만에 팔린데 비해 2013년 형은 평균 23일 만에 팔려 전년대비 무려 5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

지난달은 신형 혹은 재 디자인을 거친 차량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공동 1위를 차지한 닛산 ‘센트라’와 스바루 ‘XV 크로스트렉’은 평균 5일 만에 판매됐다.

뒤이어 아우디 ‘Q7’, 포드 ‘퓨전’, 기아 ‘쏘울’이 모두 9일 만에 팔려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0일 만에 팔린 아우디 ‘Q5’, 혼다 ‘CR-V’, 현대 ‘제네시스 쿠페’가 차지했다.

반면 재 디자인 모델인 쉐보레 ‘말리부 에코(하이브리드)’는 92일 만에 판매돼 ‘가장 늦게 팔린 차’ 1위에 올랐다. (2013년 형) ‘말리부’ 중형세단은 32일 만에 팔려 좀 나은 편이지만 이 역시 2013년 형 모델의 평균 판매 속도를 밑도는 수치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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