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I지속가능성지수 1위 기업]지구와 이웃 먼저 생각하는 하늘 천사들,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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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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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가장 빠르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모신다’는 기업철학과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근간으로 고객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왔다.

그 결과 국내 3대 고객만족도 평가기관에서 1위를 석권함은 물론이고 4년 연속 5스타(star) 항공사에 선정되며 글로벌 서비스 리더 항공사로 자리매김했다.

1996년 ‘하나밖에 없는 지구, 고객처럼 소중히’라는 환경 엠블렘을 지정해 전 직원이 녹색경영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전 운항과정에서 경제속도·경제고도 운항, 항공기 중량감소, 엔진세척 등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직원,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가족친화기업으로서 여성고용확대, 일하는 전문여성 육성, 직장과 가정의 양립지원 등을 통해 남녀고용평등을 선도하고 다양한 모성보호제도를 운영하는 등 여성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윤영두 대표이사
윤영두 대표이사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있어서도 아시아나항공은 캄보디아 앙코르유적 태양광가로등 설치, 필리핀의 색동마을 결연사업, 베트남의 사랑의 집짓기를 시행하여 왔으며, 2월부터는 중국의 21개 학교와 결연하고 교육도구 지원활동을 시작하였다.

윤영두 대표는 “이웃의 소외된 계층들과 사랑을 나누고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지구를 지키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왔다”면서 “앞으로도 경제적 성과를 넘어 고객만족, 윤리, 환경, 사회공헌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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