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임원, 법정관리 신청일에 700주 처분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0월 4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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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웅진코웨이 상무가 보유주식 700주를 처분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조정현 상무가 지난달 26일 보유주식 836주 중 70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4일 공시했다.

당시 매각 금액은 주당 4만 1900원 정도였다.

조 상무는 지주사인 웅진홀딩스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날, 자신이 갖고 있던 4846주 중 우리사주 4010주도 주당 4만 1931원에 장내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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