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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다운계약서 논란 ‘안철수 관련주’ 하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9-27 16:29
2012년 9월 27일 16시 29분
입력
2012-09-27 16:04
2012년 9월 27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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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다운계약서' 논란이 '안철수 관련주'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7일 안 후보의 '다운계약서' 관련 의혹이 불거지자 주식시장에서 '안철수 관련주'가 대부분 하락했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대표 '안철수주' 안랩은 전날보다 8.04% 내린 7만 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잘만테크는 6.65% 내린 2950원, 우성사료는 6.63% 하락한 507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써니전자는 9.95% 떨어졌다.
전날 소폭 상승했던 미래산업은 다시 하한가로 돌아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산업은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533원을 나타냈다.
이전 최대주주가 안 원장과 친분이 있어 테마주로 나뉜 미래산업은 14일부터 이날까지 10거래일 중 8거래일에 하한가를 나타냈다. 안 후보가 후보로 확정된 직후 이 최대주주가 보유 지분을 모두 팔았기 때문이다.
반면, '문재인주'는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우리들제약은 7.73% 상승한 2230원, 우리들생명과학은 1.40% 오른 2170원에 장을 마쳤다. 문 후보가 대표 변호사로 있던 법무법인이 법률 지원을 했다는 이유로 문재인주로 분류된 바른손은 1.04% 내렸다.
'박근혜 테마주'로 불리는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를 기록했다. 아가방컴퍼니는 전날보다 2.42% 내린 1만 2100원에 장을 마쳤다.
박 후보의 동생이 회장으로 있는 EG는 2.46% 내렸다. 박 후보의 친인척이 경영하는 대유신소재와 대유에이텍은 각각 3.99%, 1.30% 하락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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