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문동 아파트 청약 경쟁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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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7일 09시 24분


밀양 삼문동 아파트 ‘지엘리베라움’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8년 만에 밀양에 등장한 대단지 아파트에 84m2A타입이 2.28:1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지엘건설㈜은 지난 9월 12일(수) 동호수 추첨을 진행했으며, 오는 9월 17일(월)부터 9월 19일(수) 3일간은 아파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엘리베라움은 중견 건설사인 지엘건설이 만든 아파트로 76m2형 198세대, 84m2형 211세대 등 총 409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밀양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대단지 아파트로 설립발표 당시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대단지에 걸맞게 휘트니스센타, 골프연습장, 요가연습장 등의 밀양 최대 커뮤니티시설과 첨단 아파트 시스템을 갖추어 청약열기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지엘리베라움이 위치해 있는 밀양 삼문동은 사포산업단지, NANO융합국가산업단지 등 밀양시가 추진하는 산업단지와 근접해 있어, 추후 아파트의 가치의 상승을 예상할 수 있는 지역이라는 메리트가 있어 투자를 위한 아파트로도 관심을 받았다.

아파트 내부 수준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밀양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확장형 4Bay 구조를 채광과 환기성이 우수하다. 각 세대당 천장매립형 시스템에어콘 3대가 설비돼 있으며, 안방 드레스룸과 침실 붙박이장뿐만 아니라 독립적인 별도 수납공간을 제공해 입주자의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일부 세대는 밀양강 조망이 가능해 프리미엄까지 갖추어 높은 품격을 자랑한다.

지엘리베라움 아파트 청약 및 계약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5-351-0700)로 문의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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