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영등포 복합주거시설을 저렴한 분양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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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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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이디앤씨


여의도는 강남 일대, 종로구·중구 등 도심권과 함께 서울의 3대 핵심 업무지구로 꼽힌다. 국회를 비롯해 각종 금융사와 방송사가 밀집해 있어 고소득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하는 임대수요가 두껍게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비싼 땅값은 투자자의 발목을 잡는 요인이다.

이런 점을 고려한 투자자들이 노려볼 만한 상품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건설 중인 ‘대방역 프리가’다. 유에이디앤씨가 짓는 복합주거시설로 지하 2층∼지상 14층 1개 동 건물이다. 여기에 도시형생활주택(전용면적 기준·13∼18m²) 88채, 오피스텔(17∼21m²) 27실이 들어선다.

채(실)당 1억2000만 원 안팎 수준인 분양가는 주변지역 상품들보다 2000만 원 정도 저렴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주장이다. ‘대방역 프리가’ 오피스텔 13m²는 1억1900만 원인데 인근 ‘여의도의아침’ 12m²는 1억3700만 원, ‘여의도시티아이’ 13m²는 1억 3990만 원이다.

여의대방로를 따라 여의교만 건너면 곧바로 여의도에 닿아 여의도에 사무실을 둔 직장인이 출퇴근하기에 편리하다. 여의도에 위치한 9호선 샛강역이 직선거리로 약 700m 떨어져 있고, 1호선 대방역은 500m 거리에 있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02-50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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