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뻔하지 않은 선물… 구강까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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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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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비


뻔하지 않으면서 받는 사람도 ‘한번쯤 사보고 싶었는데’라고 무릎을 칠 선물을 찾는다면 전동칫솔이 어떨까. 구강관리 전문 브랜드 오랄비는 추석 선물로 ‘뉴 트라이엄프 5000’을 제안한다.

이 제품은 분당 4만 번의 상하 진동과 8800번의 좌우 회전운동이 결합된 3차원 입체 세정작용으로 치과의사들이 권하는 양치법을 구현했다. 딥클린 모드를 사용하면 구강질환의 근본 원인인 플라크를 99.7% 제거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플로스 액션 칫솔모는 치아와, 치아와 잇몸의 경계선인 잇몸선 사이의 플라크를 치실을 사용한 것처럼 깨끗이 닦아줘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양치 습관을 교정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블루투스로 핸들과 연결된 무선 스마트가이드가 칫솔질할 때 필요한 각종 정보를 액정표시장치(LCD) 창에 표시해 칫솔질을 올바르게 할 수 있게 돕기 때문이다. LCD에는 세정, 부드러운 세정, 마사지, 미백, 딥클린의 5가지 칫솔질 모드가 표시되며, 칫솔질 시간은 물론이고 치아를 4개 구역으로 나눴을 때 각 구역의 칫솔질 시간과 다음 구역의 칫솔 시기도 알려준다.


치아가 손상될 우려가 있을 정도로 과도하게 누르면 핸들 뒷면과 무선 스마트가이드 LCD 창에 동시에 경고 표시가 나타나며, 상하 진동 운동을 멈춰 칫솔질 세기도 조정해준다. 잇몸이 헐도록 칫솔질을 세게 하는 사람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기능이다.

오랄비는 추석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 및 지마켓, 옥션, 롯데닷컴 등 온라인몰에서 ‘뉴 트라이엄프 5000’과 ‘뉴 트라이엄프 4000’, ‘프로페셔널케어 500’ 등을 할인 판매한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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