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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Life]따뜻한 금융 캠페인 통해 고객의 권리 돌려드려요
동아일보
입력
2012-09-12 03:00
2012년 9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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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따뜻한 금융’ 사업으로 미수령 배당금 찾아주기, 행복지킴이 계좌 개설, 휴면성 증권계좌 찾아주기 등 고객의 권리를 찾아주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미수령 배당금 찾아주기는 수령하지 못한 배당금을 찾아주는 캠페인이다.
예탁원이나 증권사가 아닌 개인이 주식을 보관하다가 배당금을 수령하지 못한 금액은 2007년 1월 1일부터 2011년 11월 28일까지 총 6억5000만 원 규모로 추산된다.
신한금융투자는 3월 말부터 우편이나 전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배당금 주인을 찾아주고 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투자는 압류와 담보 제공이 차단되는 ‘행복지킴이(압류방지전용)’ 통장 개설을 유도하고 ‘휴면성 증권계좌 찾아주기’ 운동 등 고객권리를 찾아주는 캠페인도 실시한다.
행복지킴이 통장은 압류·담보 제공을 차단해 기초생활급여 기초노령연금 장애인급여 등 수급자들의 복지급여를 보장해주는 통장이다.
‘휴면성 증권계좌 찾아주기’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올 초까지 총 88계좌, 2억 원 상당의 예탁금을 주인에게 찾아주는 성과를 올렸다.
신한금융투자는 6개월간 거래가 없는 휴면성 증권계좌 보유 고객에게 우편 및 e메일를 통해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계좌를 관리하는 영업점에서는 고객들에게 직접 연락을 해 이런 내용을 알려줬다.
신한금융투자 기업문화본부 정환 본부장은 “고객의 소중한 권리를 찾아주는 것이 따뜻한 금융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휴면성 증권계좌 찾아주기 운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에게 높은 수익률을 안겨주는 직원을 포상하는 제도를 운영한다. 이는 ‘고객이 돈을 벌어야 회사도 수익이 난다’는, 신한금융투자가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 사업의 하나이다.
회사는 3월부터 매월, 매분기 고객 수익률을 평가해 우수 직원을 포상하고 있다. 직원뿐 아니라 지점도 대상이다. 89개 지점을 대상으로 분기별 고객 수익률을 취합해 우수 지점을 포상한다. 현재 3월 첫 주까지 1위 직원은 13.3%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고객 수익률을 평가하는 데는 ‘정도영업’의 원칙이 적용된다. 잦은 종목교체 및 과당매매 행위를 금지하고 명확한 근거에 의해 주식을 추천하며 미확인 정보에 의한 급등주테마주 권유를 금지하는 한편 법규나 규정을 위반한 부당 수익률 추구를 금지하는 것이다.
신한금융투자 측은 “이 제도를 도입하면서 지점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직원들이 각종 스터디 모임을 통해 시장 트렌드 분석과 종목 발굴에 분주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지점 투자설명회 횟수도 부쩍 늘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 영업추진부 하성원 부장은 “고객 자산이 불어나야 회사 자산도 불어나듯 고객 수익률 제고를 통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고객중심의 영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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