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은 듀얼 존 실내온도조절기, 자동주행등, 윈드스크린 아이퍼, 전면주차센서, 전자동 폴딩도어미러를 첨가했다. 후방 뷰 파킹 카메라 등을 더한 ‘스타일 나브’는 기본 ‘스타일’ 트림에 비해 1000파운드 가량 비싸다.
현대차는 i30 투어러의 두 가지 옵션 패키지를 제공한다. 첫 번째는 열쇠 없이 무선도어 및 엔진 시작/정지 버튼, 조명이 갖춰진 크롬 외관 도어 핸들, 퍼들 램프(승하차 보조 램프), 자동 접이식 도어 미러를 갖춘 750파운드(한화 약 136만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팩이다.
나머지는 1000파운드(180만원)에 달하는 인디비주얼 팩으로 가죽 커버, 앞좌석 열선 시트 등을 갖췄다. 950파운드(한화 약 원)을 더 내면 파노라마 선루프도 장착이 가능하다.
외신들은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춘 신형 i30이 패밀리카로서 영국인들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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