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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TV 프로그램]220년 역사 日 소바 전문점
동아일보
입력
2012-04-23 03:00
2012년 4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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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SBS 오후 8시 50분)
일본에서 220여 년 역사를 이어온 소바 전문점을 찾아간다. 가문의 맛을 8대째 지켜온 달인의 가게에서는 흑갈색이 아닌, 흰색 면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양손 놀림으로 쫄깃한 면을 만드는 달인의 기술을 들여다본다. 일본에서 만난 또 한 명의 달인은 달콤한 사탕과 바삭한 전병과자 등 디저트를 만드는 명인이다. 92년을 이어온 맛의 비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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